사진/ 한국미술협회 고문,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은 한국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진경산수화로 화폭에 담아내는 중견 작가이다. 운봉 양재철 화백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은 한국 산하의 아름다움을 진경산수화로 화폭에 담아내는, 미술계의 주목받는 중견 작가이다.
그는 대자연과 삶의 조화 속에서, 자연과 인간의 아름다운 소통을 천부적인 심미안으로 화폭에 담아내고 있다.
오랜 세월, 세상 풍파 속에서 희, 노, 애, 락을 벗삼아 살다 한국의 대자연의 품으로 회귀한 양재철 화백의 그림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속의 오욕은 찾아볼 수가 없다.
이는 한국의 대자연, 아름다운 비경을 발길 따라, 마음길 따라 화폭에 담아온 양재철 화백의 저력이자, 자연과의 순수한 교감이 빚어낸 힘이다.
공필법적인 섬세한 필법, 강하면서도 때로 부드러운 붓터치, 진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색채 미학... 아름다운 진경 산수화를 수묵담채, 수묵채색화로 담아낸 양화백의 작품들은 산수화의 진수를 엿보게 한다.
한국의 사계(四季)를 화폭에 담는
양재철 화백, 대자연과의 감동 교감
한국화가 양재철 작.
추억 한 자락. 물감을 뿌린 듯 연분홍으로 물든 언덕 등성이. 봄바람에 연분홍 꽃잎이 흩날릴 때마다 수줍은 보조개가 분홍빛으로 물들던 날... 분홍꽃 피어난 고향 언덕은 그리운 어머니 품 속처럼 그렇게 눈부시고 설레였다.
어찌 알았을까. 양재철 화백의 봄은, 아스라히 영화의 한 장면처럼, 분홍빛으로 물든 고향 산천 마을 어귀를 지나 추억 머금은 향수 속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생명력으로 꿈틀대는 양재철 화백의 담채화는 첫사랑의 추억처럼 오래오래, 마음밭에 머물게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화가 양재철 작.
양재철 화백의 그림들은 서정미가 가득하다. 눈을 감아도, 생생히 떠오르는 실경처럼, 깊이 각인되는 마력이 있다.
자연의 사계가 주는 아름다움을 넘어 우리네 삶을 관통하는 고향에 대한 향수, 추억에의 시간 여행을 화폭에 담아내는 양화백의 예술혼이 전이된 때문일까.
그의 그림은 지치고 고단한 마음 대신 힐링 가득한 평안함을 선물한다.
꿈결인가, 현세의 낙원인가
진경산수화의 아름다움에 빠지다
한국화가 양재철 작. 너와집이 있는 도라지밭. 40.5x31.5cm. 스퀴시에 수묵채색.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의 산수화는 실경의 재현을 넘어 회화적 재구성을 통해 더욱 생생한 산하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감동적으로 재현하고 있다.
특히 대각선과 사선을 활용한 화면 구성법, 짙은 적묵의 기암바위, 듬성한 태점(苔點)을 사용한 소나무 잎과 가지 등, 아름다운 산천을 독특한 화풍으로 완성한 양재철 화백의 산수도는 생명력이 흘러넘친다.
산허리를 휘감은 운무, 계곡물 위에 떠있는 나른한 쪽배, 노송들과 잡목들이 우거진 계곡, 기암석과 마주치며 흐르는 힘찬 물줄기는 세상근심을 잊게 만든다.
또한 한 여름에 꽃피우는 도라지밭 풍경은 섬세하고 정교한 필치와 채색으로, 한국의 여름, 산하를 아름답게 담아냈다.
아름다운 산하,
아련한 그리움의 추억을 담다
한국화가 양재철 작. 금강산 명경대. 53.0x45.0cm. 스퀴시에 수묵담채.
한국화가 양재철 작.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의 수묵담채화는 마음의 성찰을 담은 울림있는 그림이다.
그의 그림들을 만나면,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자연과 사람들의 아름다운 공존, 자연에 대한 경외감, 그리움이 머문 여백에 깃든 수묵화의 아름다움은 화려하거나, 웅장하고 경이롭거나, 혹은 소박하거나, 영혼의 힐링을 느낄 수 있다.
심산유곡 설원 속에서
어머니 품속같은, 고향을 보다
한국화가 양재철 작.
상상해 보라. 천지가 하얀 눈으로 덮힌 대자연은 얼마나 장엄한가. 눈부신 설경 속에 잠긴 마을의 적막함, 이를 여백의 미와 서정적인 수묵담채로 표현한 양재철 화백의 심미안에 탄성을 자아내게 된다.
하늘과 산의 능선이 맞닿은 경계, 천지인(天地人) 구분이 되지 않는 설원, 눈꽃이 뒤덮힌 아름다운 고향 마을, 발자욱 하나 없는 그 길 끝에 서면 아름다운 만남이 기다릴까.
에필로그,
한국화와 서양화의 경계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의 작품 세계,
자연과 인간의 대화합을 노래하다
한국화가 양재철 작. 노을. 53.0x45.0cm. Acrylic on Canvas.
숨이 멎을 듯 떨리는 대자연의 장엄한 풍광을, 두 손 모으고 겸허한 마음으로 맞으라. 붉은 하늘이 푸른 바다와 뜨겁게 조우하는 기쁨.
양재철 화백의 작품들은 대자연, 사계(四季)의 아름다움을 아련한 수채화처럼, 때로 색채의 유희를 담은 유화처럼, 감동적으로 품에 안긴다.
운봉 양재철 화백은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와 더불어 동행하는 인간의 대화합을 끊임없이 노래한다. 그에게 있어 대자연은 어머니 품처럼 따뜻한 그리운 고향임에 틀림없다.
진경산수화로, 미술계 주목받아온
한국화가 운봉 양재철 화백
사진/ 화폐박물관에서 개최한 양재철 화백의 개인전 오프닝 모습(2008). 양화백은 매 개인전마다 열정과 심혈을 기울인 60-70점의 작품을 전시, 미술계의 주목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대자연과 삶, 아름다운 동행을 꿈꾸다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
"당신이 우리 시대 진짜 스타입니다!"
중견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은 그간 개인전 9회, 초대전 및 단체전 200여회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양재철 화백은 현재 한국미술협회 고문, 중랑미협 고문이다. 양화백은 각종 공모전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을 다수 역임했다.
한국화가 양재철 화백은 제3회 파리 아트 컬렉션 금상, 대한민국 서화대상전 초대작가상을 비롯,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외 20여회 수상 경력이 있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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