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윤종대 개인전 '추억과 고향의 코스모스'展, 10월7일 오프닝!-[VN미디어]

 

 

사진/ 서양화가 윤종대 제23회 개인전이 10월1일(토)부터 10월31일(월)까지 경북 청도 와인터널 내 가암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코스모스 화가로 불리우는 윤종대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자연유희(코스모스) 연작 발표로 미술계에 잘 알려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의 제23회 개인전이, 경북 청도군 청도 와인터널 내 가암 갤러리에서 10월1일(토)부터 10월31일(월)까지 개최된다.

 

이번 '추억과 고향의 코스모스'展에는 어느 날 시선을 잡아버린 코스모스, 어린 시절 고향의 추억을 담은, 정겹고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그려온  윤종대 작가의 화려하고 생명력 가득한 작품들이 선보인다.

 

윤종대 작가의 섬세한 감수성,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색채로 꽃피운 코스모스는 추억을 머금은 그리움이다. 바람 없어도 흔들흔들, 바람불면 바람의 길을 따라 파도치듯 일렁이는 코스모스는 그의  우주(Cosmos)이다.

 

서양화가 윤종대 제23회 개인전

'추억과 고향의 코스모스'展

 

 

청도 와인터널내 가암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윤종대, 제23회 개인전 연다!

 

전시 기간: 2016년 10월1일(토)~10월31일(월)

 

오프닝: 10월7일(금) 오후 6시 가암 갤러리

 

전시 장소: 경북 청도 와인터널 내 가암 갤러리

 

전시장 주소: 경북 청도군 화양읍 송금리 산121

 

가암 갤러리 연락처: 054-371-1100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 개인전

전시 작품 보기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코스모스).

116.8cmx80.3cm. Oil on canvas. 2015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코스모스).

90.9cmx65.1cm. Oil on canvas. 2015

 

윤종대 작가의 화폭 속 코스모스는 고향처럼 정겹고, 어린 시절 추억처럼 아련하다. 만개한 코스모스는 아름다움의 절정이요, 코스모스 군락은 경이로운 우주의 생명력이다.

 

코스모스는 그의 손끝에서 선명하고 화려한 색채로 피어난다. 켜켜히 무리진 코스모스들, 짝지어 날아드는 고추 잠자리, 살랑이는 강아지풀의 표정은 사실주의 화풍을 넘어 작가의 조형적 언어로 재해석, 생동감과 힘을 더한다.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코스모스).

53.0cmx40.9cm. Oil on canvas. 2016

 

윤종대 작가의 캔버스 위에서 활짝 핀 코스모스는 감성 충만하다. 열린 하늘을 품고 있는 코스모스, 자유분망하게 그러나 낮은 곳을 향해 끈끈하게 얽혀 있는 코스모스와 잡풀마저, 사랑이다.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코스모스).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코스모스).

41.0cmx31.8cm. Oil on canvas. 2016

 

윤종대 작가는 다른 꽃에 비해 소박한 코스모스와 사랑에 빠졌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고향, 추억의 길에서 만난 코스모스를 잊지 못하는 그다. 윤작가에게 있어 고향 뚝방길에 가득 피어있던 코스모스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의 회귀요, 추억에의 향연이다.

 

서양화가 윤종대의 코스모스 연작들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순수의 시대, 자연에 대한 경외감, 생명력에 대한 우주적 시선이 담긴 아름다운 풍경이다.

 

아름다운 코스모스 군락을 흔드는 바람소리가 꿈결처럼 아련하다.

 

윤종대 작가 23회 개인전 열리는

청도 와인터널내 가암 갤러리

 

 

사진/ 청도 와인터널 내부.

 

청도 와인터널은 대한제국 말기인 1898년에 완공된 구)남성현 터널로,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아름다운 터널이다. 갤러리 외에 감 와인 저장 창고 및 체험장 등 볼거리, 먹거리, 문화 체험 등 대중들이 즐겨찾는 명소이다.

 

자연유희(코스모스) 연작 시리즈로

추억의 길, 화폭에 담는 윤종대 작가

 

 

사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는 영남대 조형대학원 서양화, 영남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다.

 

윤종대 작가는 그간 개인전 22회를 비롯 아름다운 우리강산전(7개 도시순회), 한,미 교류전, 대구, 이태리 밀라노 교류전, 대구,샹트-페데르부르크 교류전, 대국민화합미술축제 등 많은 주요 단체전에 참가했다.

 

또한 서울 오픈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 서울조형아트쇼 등 주요 아트 페어에도 지속적으로 참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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