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이지호, 자연과 생명의 하모니, 화폭에 희망담다!-[VN미디어]

작가 소개

한국화가 이지호, 자연과 생명의 하모니, 화폭에 희망담다!-[VN미디어]

Gallery News 2016. 4. 17. 04:02

사진/ 예향의 도시 목포의 첫 사립미술관인 신선미술관 대표 이지호 관장. 생명력의 근원을 웨이브(Wave)에 담아내는 한국화가로서 미술계에 화제와 주목을 받고 있는 이지호 관장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신선갤러리 대표, 한국화가 이지호 화백은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명료한 색조와 패턴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 미술계에서 화제와 주목을 받고있는 중견 작가이다.

이지호 화백은 전통 오방색의 화려한 색감을 민화풍의 화폭에 담아내며 자연 속에서 찾은 인간 생명의 역동성과 율동성을 자연으로 환원시키는 작업을 해왔다. 특히 독특한 심상으로 산, 바다, 꽃과 자연 등 자연과 인간의 친화성을 곡선적 이미지, 웨이브(Wave)로 형형색색 화폭 가득 자유롭게 풀어내온 이지호 화백의 작품 세계는, 우리에게 무한 힐링과 희망을 선사한다.

강렬한 오방색, 운율넘치는 웨이브

이지호 관장의 생명력 넘치는 작품 보기

한국화가 이지호 작.

한국화가 이지호 작. NO 15 더 넓은 바다를 향하여

- 내 그림은 최근 몇년 동안 자연을 표현하는 방식에 변화를 보이고 있다. 그간의 수묵 위주의 현학성을 벗어나 명료한 색조와 선형에 의존하고 있음이다. 비록 필획의 일부가 동양의 전통 회화양식을 차용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현대적 회화의 특성이 다분히 드러나 있다. 거기에는 다양한 재료를 바탕으로 그 표현의 범위를 동식물, 인물 등으로 확장, 동시대적 어법을 추구하고 있다는 점 또한 일종의 변화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 이지호 작품 노트 중.

한국화가 이지호 작, 현위의 인생

한국화가 이지호 작. NO 16 가만히 앉아 있으면 풍경 소리가

한국화가 이지호 작, 천사의 바다. 150x100cm.

- 꽃과 여인과 새는 화가들이 항상 즐겨 다루는 일상 다반의 소재이지만 회화적 서술이 그리 쉽지 않은 표현 대상이기도 하다. 물론 여러 매개체도 그러한 성질을 갖고 있지만 너무 흔해서 생기는 식상함을 탈피해야 하는 처지가 발생하는 점이 크기 때문이다.

여기에는 표현의 의미를 부여함에 있어서 필연적으로 형태, 형식, 재료 등을 통한 차별적 한계를 넘나드는 독창적 화법은 필연적 과정이다. - 이지호 작품 노트 중.

생명력의 근원을 웨이브(Wave)에 담아내는

한국화가, 신선미술관 대표 이지호 관장

사진/ 2014년 3월14일, 신선미술관 개관식에 참석한 미술계 원로, 중견 화가들과 VIP 내외빈들.

이지호 관장이 운영하는 신선미술관은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에 위치한 이 지역 최초의 사립 미술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지호 관장은 예향의 도시 목포의 예술혼을 바탕으로, 예술의 다양성을 적극 수용, 신구 화가들이 어울리는 하모니를 살린 전시회를 잇따라 열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지호 관장은 신선미술관 개관전인 '예향목포 아트쇼 70인전'을 시작으로, '예술과 지평 30인전', '예술의 지평전' 등 많은 화제의 전시회로 주목을 받았다.

신선미술관 대표

이지호 관장 프로필 보기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

조선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박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학 석사

현재, 조선대와 목포대 미술학과 출강중

개인전 경력

서울 백송 갤러리, 라메르 갤러리 초대전(2010)

외 30회(1998~2015) 개최

(전시회 사랑해(2008), 물 위의 산책(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