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국화가 서화 이임순 화백은 희망을 화폭에 담는 작가이다. 수묵 담채화를 전형으로한 한국화에 오랜 세월 전념해왔던 이화백이 10여년 전부터 시도해온 작업들은 한국화단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혁신적이다. 이임순 화백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한마디로 판타스틱하다. 그녀의 그림은 정열적이고, 희망적이며, 판타지 월드를 경험하는 것처럼 경이롭다.
패션으로 말하지면, 강력한 트렌드다. 핫하고, 열정적이며, 새롭다. 엔돌핀이 샘솟듯 이화백의 그림들은 기쁨과 행복을 분출시킨다.
이처럼 판타스틱한 작품을 제작해온 화제의 주인공은 서화 이임순 화백이다.
한국화단에 새로운 지평을 연
한국화가 이임순의 아름다운 조형의 세계
한국화가 이임순 작. 천송이 장미를 님에게. 한지에 수묵+채색. 162x130. 먹고 사는 밥을 생각해야 하는 집은 휘들어진 꽃나무가 별과 함께 별꽃처럼 빛나고, 사는 곳은 사랑이 하트처럼 꽃피우는 곳이다.
이임순 화백의 작품들은 한국의 대자연, 아름다운 풍광을 재료의 운용이나 소재의 변환 정도가 아니라, 작업 방식 자체를 전혀 새로운 방식으로 작업, 독특하고 아름다운 조형의 세계로 이끌어, 한국화단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을 만큼 혁신적이다.
여기에 한국 전통의 화려한 오방색을 접목, 그녀의 작품은 살아숨쉬는 자연의 생명력과 매혹적인 판타지 세계를 상징화하고, 이미지화하는 데 성공했다.
이임순 화백은 작품 속에 한국의 대자연, 아름다운 산과 나무들, 구름과 달, 새들과 오리, 토끼같은 동물, 크고 작은 꽃무리, 마을과 집, 집안을 상징하는 소소한 소품들을 담았다. 자연과 공존하는 삶은 따뜻하고, 희망에 넘치고, 행복을 상징하는 요소들로 가득하다.
행복을 노래하라,
삶이 괴로울지라도
한국화가 이임순 작. 아름다운 여정. 호두나무에 양각+아크릴. 67x52.
풍요로운 달이 마을에 불빛을 비추일 때면 매화꽃인지, 복사꽃인지, 천상의 이름모를 꽃들이 피어나고, 사람 두려운지 모르는 토끼들은 옹기종기 무리지어 노닌다. 오직 평화만이 머무는 마을 언덕 풍경이다. 일상의 오리 떼 가족들은 봄꽃 가득 핀 푸른 잔디밭을 산책한다. 이임순 화백이 생각하는 세계관은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행복한 풍경안에 존재한다.
한국화가 이임순 작. 사랑의 화원. 은행나무에 양각+아크릴. 59x52.
어디 그 뿐이랴. 이임순 화백이 그리는 집은 자연 속에서 아름답게 숨쉰다. 산허리를 휘감은 운무, 그리고 봄의 생명력이 넘치는 나무들, 노란 개나리숲과 벚꽃인 듯 복사꽃인 듯 봄의 꽃들로 둘러싸인 마을은 천상 낙원이다. 새소리가 고단한 잠을 깨우고, 활짝 핀 꽃들은 온통 하늘을 뒤덮은 채 행복을 노래한다.
한국화가 이임순 작. 향기로운 삶. 은행나무에 양각+아크릴. 62X58.
구름이 아래로 흐르는 고봉준령도 산새가 우짖는 정원처럼 친근하게 다가온다. 깎아지른 산, 거친 세상 아래 집을 에워싼 것은 다름아닌 온통 아름답게 피어난 꽃무리들이다. 행복하게 노래하는 새들이 함께 하는.
한국화가 이임순 작. 금강산 만물상의 사계. 낙엽송 나무에 양각+아크릴. 118x65.
이화백의 손길을 거치면 웅장한 대자연 만물상마저 삼라만상이 온통 기쁨으로 소리지르는 듯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화백에게 있어 높은 산과 구름, 새와 나무, 꽃들은 거친 세상 속의 희망이자, 사람들이 품어야 할 행복의 상징이다.
수묵실경 한국화가 옷 벗고
시대의 아픔을 나누는 희망전도사 되다
놀랍게도 한국적이면서도 세계화를 주도하는 트렌드의 주인공인 이임순 화백은 수묵실경 한국화를 오랜 세월 그려온 한국화가이다. 그녀가 한지에 수묵담채화로 표현한 한국의 대자연, 산하, 산수, 풍경화는 너무나 세밀하고, 정교하며, 작가적 성찰의 깊이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작품들이었다.
웅장하고 기품넘치는 작품들을 선보여온 한국화가로써, 오랜 작업 방식을 떠나 새로운 트렌드를 찾아 자신만의 화풍을 정립한 이임순 화백의 용기와 내공에 감탄했다.
그리고 이임순 화백의 작품을 들여다보면서 이화백의 작품관과 가치관, 그리고 그녀가 강력하게 전달하고 있는 메시지를 발견했다.
"삶이 고단할 수록 희망과 행복을 노래하라!"
엄마 품속처럼 가슴 한켠이 따뜻해져 오고, 스며드는 감동에 울렁대고, 끝내 행복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마력!
한국화가 이임순 화백의 그림이 이 시대에 전하는 판타지이다.
한국화가 이임순 화백 프로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이사
한국신맥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회원
강서미협, 선면회, 묵전회, 미래사생회원
대한민국 겸재진경미술대전 초대작가
한국서화예술대전 초대작가
제31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한국화특장전, 고양 행주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소치미술대전,
충남 도솔미술대전, 전통미술대전,
서해 서예미술대전 심사위원,
세계평화미술대전, 모란현대미술대전,
서화예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겸재 청소년미술대전,
청소년환경미술대전 심사위원 역임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http://blog.naver.com/artistfamily
-아티스트 패밀리 http://cafe.daum.net/artist-family
-VN 엔터테인먼트 http://cafe.daum.net/vnentertainment
-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홍보대행사: VN미디어(VNmedia&Consulting)
문의/ 02-515-0655 http://blog.naver.com/vnmedia
'작가 소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양화가 김주영, 어제, 오늘, 내일도 몽환의 숲엔 꽃바람이 분다!-[VN미디어] (0) | 2016.04.23 |
---|---|
서양화가 김동춘, 찬란한 봄, 생명품은 겨울, 사계를 담다! -[VN미디어] (0) | 2016.04.23 |
한국화가 장명옥, 나비처럼 아름다운 자화상, 화폭에 담다!-[VN미디어] (0) | 2016.04.17 |
한국화가 이지호, 자연과 생명의 하모니, 화폭에 희망담다!-[VN미디어] (0) | 2016.04.17 |
서양화가 이희권, 지방검찰청장 출신 변호사, 열정의 화백 인생 40년!-[VN미디어] (0) | 2016.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