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서양화가 이희권, 지방검찰청장 출신 변호사, 열정의 화백 인생 40년!-[VN미디어]

Gallery News 2016. 4. 17. 03:08

 

 

사진/ 법조계 40년, 지방검찰청장 출신의 법무법인 유스티아 이희권 대표변호사는, 1975년 남농 허건 선생에게서 한국화를 사사받고, 프랑스 파리 아카데미 드 라 그랑데 쇼미에르에서 수학한 미술계에서도 잘 알려진 서양화가이다. 이희권 변호사 화백은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이다.

 

법무법인 유스티아 대표변호사인 이희권 화백. 그에게는 화려한 수식어가 많이 따른다.

 

40여년 넘게 법조계에 몸담고 있는, 지방검찰청장 출신의 법조계 유일의 서양화가!

 

1975년 한국 남종산수화의 거장이었던 동양화가 남농 허건 선생으로부터 한국화를 사사받았고, 1978년 서양화로 전환한 후 1981년 파리 아카데미 드 라 그랑데 쇼미에르에서 수학한 이희권 화백 변호사! 1881년 이후 프랑스 예술가 협회에 의해 운영되는 공모전인 프랑스 르 살롱에서 입선(1981), 작품을 인정받은 변호사 화백!

 

그는 부조리한 세상에 용감하게 들이댄 정의의 잣대와 원칙, 그리고 자연을 바라보는 미학의 밸런스를 통해 공직인 검사와 변호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면서도 임지를 따라 전국 발길 닿는 곳을 사생지 삼아 긴 세월 틈틈히 그림 또한 열정적으로 그려왔다. 한마디로, 평생을 법조인으로 살면서도 그림을 떠나서는 하루도 살 수 없는 그는, 뼈속부터 예술인이다.

 

지방검찰청장 출신의 현직 변호사

중견 서양화가 이희권 화백, 자연에 살다!

 

봄,

힘찬 생명력으로 기지캐 켜다

 

 

서양화가 이희권 작. 이천 송말리. Acrylics on canvas.

 

 

서양화가 이희권 작. 감곡 사곡리. Acrylics on canvas.

 

중견 서양화가 이희권 화백의 그림은 자연의 사계(四季)를 담고 있다.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중고 시절부터 붓을 잡았으니, 법조계 40여년 부장검사, 지방검찰청장, 변호사를 이어온 생활보다 더 긴 예술인으로서의 그의 삶이 그의 화폭에 켜켜히 녹아있다.

 

그의 그림의 첫인상(Impression)은 굵은 선이다. 한치의 망설임없이 마음으로 걸어들어온 감성과 감동을, 그대로 화폭에 빠른 속도로 터치한 자신감이, 마치 건반 위를 흐르는 선율처럼 자연스럽다.

 

선이 연결된 면, 그 면을 가득 채운 강렬한 색채들과 깊은 색감....의 품격넘치고 정취 가득한 조화로움은 기운생동의 생명력과 힘을 느끼게 한다. 가슴과 눈이 시원해지는 이 감동의 정체는 무엇일까.

 

여름,

깊은 생명력 속으로 풍덩 빠지다!

 

 

서양화가 이희권 작. 서종 노문리. Acrylics on canvas.

 

 

서양화가 이희권 작. 쌍곡계곡. 10호, Acrylics on canvas.

 

중견화가 이희권 화백의 화폭 위 힘차면서도 생명력있게 처리한 색채분할과 색채대비를 보면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을 보는 듯 감동이 밀려왔다.

 

더 나아가 풍부한 색채, 생동감있는 사물의 표현... 한마디로, 이희권 화백의 그림들은 자유분방하면서도 생명력 가득한 기운이 꿈틀댄다.

가을,

농익은 자연의 속살을 뜨겁게 품다!

 

 

서양화가 이희권 작. 양평 신복리. Acrylics on canvas.

 

 

서양화가 이희권 작. 수동 내방리. Acrylics on canvas.

 

이희권 화백은 1975년 광주지검 목포지청 검사로 발령받아 임지로 내려간 1975년, 그의 그림에 큰 영향을 준 목포의 정신적 지주 남종화의 대가인 남농 허건 선생을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로 발령나기까지 3년간 동양화를 사사받았다.

 

겨울,

우리,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서양화가 이희권 작. 강화 고려산 근방. 10호, Acrylics on canvas, 2016

 

 

서양화가 이희권 작. 도봉산 창포원. Acrylics on canvas.

 

그의 화폭을 관통하는 동양화의 기법을 바탕으로 이화백만의 독자적인 작품 세계는 아름다운 자연조차도 예술로 승화시키려는 이화백의 열정으로 가득하다. 

 

섬세한 디테일을 생략한 간결한 표현기법에 정제되고 함축된 자연의 속살만을 화폭에 담으려는 이희권 화백의 작품은 그래서 선이 굵고 남성적인 시원함과 생명력을 더욱 느끼게 한다.

 

그가 법조인이 아닌 서양화가 이희권 화백으로 살아왔다면, 반대로 화백이 아닌 법조인으로만 살아왔다면 그의 삶은 어떠했을까.

 

거칠 것 없는 자유분방한 터치, 풍부한 감성의 색채, 진실을 추구하는 정제된 자연의 속살이 가득담긴 그의 아름다운 그림을 보노라면, 기자는 주저없이 그를 중견 서양화가 이희권 화백으로 기억하고 싶어진다.

 

중견 서양화가 이희권 화백

40년 현직 법조인, 40년보다 긴 서양화가로 살다

 

사진/ 화가 중에는 공직을 떠난 후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많은 이들이 있지만, 아직도 현직에 몸 담고 있는 법조인으로써 화단에서도 주목받는 이로는 중견 서양화가 이희권 화백이 유일하다.

 

이희권 변호사는 올해 1월, 옳고 바른 도리로 사람사는 세상이 되고자 하는 뜻이 담긴 법무법인 유스티아를 서초동에 출범했다.

 

이희권 법무법인 유스티아 대표 변호사는 검사 출신 변호사이다. 1973년 대전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16년간 여러 지검의 부장검사를 거쳐 춘천지검 강릉지청장(1991)과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끝으로 1993년부터 지금까지 변호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법조계의 파워맨이다.

 

이희권 유스티아 대표변호사는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사법대학원을 거쳐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 연수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사시 9회 합격 후 1973년 대전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16년간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광주고검 검사, 인천 지검 형사2부장검사 등으로 지냈고, 광주지검 목포지청장과 춘천지검 강릉지청장을 지낸 법조계의 화제의 인물이다.

 

이희권 화백은 바쁜 공직 생활 중에도 1977년 목포에서 제1회 개인전을 연 이후 여덟번의 개인전과 많은 초대전, 수많은 그룹, 단체전에 참가했다. 특히 이희권 변호사는 공직자답게 개인전을 열 때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 사회공헌 활동도 해왔다. 개인전 수익금 전액을 불우소년소녀 가장 돕기, 불우 청소년돕기 등으로 기부하는 등 사랑을 몸소 실천해온 섬김의 메신저이기도 하다.

 

 

이희권 변호사 주요 프로필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자문위원

 

법무법인 유스티아 대표 변호사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

서울대 사법대학원(법학석사) 졸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 연수(1980)

 

 

사법시험 9회 합격(1968)

육군법무관(1970),

 

대전지검 검사(1973),

광주지검 목포지청 검사,

서울지검 동부지청 검사, 춘천지검 검사,

광주고검 검사(1985),

 

전주지검 부장검사(1986),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장검사,

인천지검 형사2부장검사,

대구지검 형사1부장검사(1989),

 

광주지검 목포지청장(1990),

춘천지검 강릉지청장(1991),

 

법무연수원 연구위원(1993),

 

변호사 개업(1993~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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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이희권 화백

 

남농 허건 선생에게 한국화 사사

(1975~1978 목포),

 

아카데미 드 라 그랑드 쇼미에르

(1981, 파리)

 

 

한국미술협회 회원

환기재단 이사장 역임

 

대한민국 수채화작가협회 자문위원

청조회 자문위원,

한국토요화가회 자문위원

군산 일요화가회 고문

 

현대사생회, 한국일요화가회, 상록회 회원

전북 사생회 회원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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