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의 제24회 개인전이 3월29일(수)부터 4월4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개최된다. 윤종대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화려하면서도 생명력 넘치는 코스모스 작가로 잘 알려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의 제24회 개인전이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1층) 아트센터에서 3월29일(수)부터 4월4일(화)까지 개최된다. 오프닝은 3월29일 오후 6시30분, 미술관계자들과 내외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고향 시골길, 사람들의 발길 머무는 들판, 작은 앞마당... 여름부터 가을이면 우리 곁에서 흐드러지게 피어 정겨운 자태를 뽐내는 코스모스. 윤종대 작가의 섬세한 감수성,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색채로 꽃피운 코스모스는 추억을 머금은 그리움이다.
이번 24회 개인전에는 자연유희(코스모스) 시리즈 신작들과 윤종대 작가의 어린 시절 고향의 추억을 화폭에 담은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3월, 봄 바람 부는 인사동에서 코스모스 꽃길을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
서양화가 윤종대 제24회 개인전
코스모스를 만나다!
인사동 토포하우스 아트센터에서,
서양화가 윤종대 제24회 개인전 연다!
전시 기간: 2017년 3월29일(수)-4월4일(화)
오프닝 및 장소: 2017년 3월29(수) 오후 6시30분, 인사동 토포하우스
토포하우스 주소: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184번지
토포하우스 연락처: 02-734-7555
지하철: 3호선 안국역 6번 출구로 나와 인사동길(전통문화의 거리)로 직진, 쌈지길 맞은 편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 개인전
전시 작품 보기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코스모스). 100.0cmx60.6cm. Oil on canvas. 2016
사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 코스모스. 72.7x53cm.Oil on canvas. 2016
윤종대 작가는 코스모스와 사랑에 빠졌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고향, 추억의 길에서 만난 코스모스를 잊지 못하는 그다. 윤작가에게 있어 고향 뚝방길에 가득 피어있던 코스모스는 순수했던 어린 시절로의 회귀요, 추억에의 향연이다.
바람 없어도 흔들흔들, 바람불면 바람의 길을 따라 파도치듯 일렁이는 코스모스는 우리 모두의 추억이고, 윤종대 작가에겐 우주(Cosmos)이다.
서양화가 윤종대의 코스모스 연작들은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순수의 시대, 자연에 대한 경외감, 생명력에 대한 우주적 시선이 담긴 아름다운 풍경이다.
생명력 넘치는 코스모스,
우주를 품다
사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 코스모스. Oil on canvas. 2017
사진/ 서양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 코스모스. Oil on canvas. 2017
윤종대 작가의 화폭 속 코스모스는 고향처럼 정겹고, 어린 시절 추억처럼 아련하다. 만개한 코스모스는 아름다움의 절정이요, 코스모스 군락은 경이로운 우주의 생명력이다. 생명력이 충만한 코스모스는 우리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소망과 희망의 상징이다.
윤종대 작가의 캔버스 위에서 활짝 핀 코스모스는 감성 충만하다. 열린 하늘을 품고 있는 코스모스, 자유분망하게 그러나 낮은 곳을 향해 끈끈하게 얽혀 있는 코스모스와 잡풀마저, 사랑이다.
아련한 어린 시절의 추억,
코스모스에 담다!
화가 윤종대 작. 자연유희(코스모스). 53.0cmx41.0cm. Oil on canvas. 2017
나의 작품들은 가장 기본적인 도형의 원리에서 출발한다. 작품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캔퍼스 앞에 앉아서 좋은 기운을 담기 위해 잠시 동안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다웠던 순간을 떠올리면서 작품에 임한다.
나의 작품은 사진을 찍어서 베끼는 작업이 아니다. 그래서 많은 시간이 필요해진다. 내가 보고 느끼고 경험한 기억들을 가슴과 머리로 느끼고 생각하여 내면의 감정을 재해석하여 표현한다. 나만의 화면 구성과 색채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그리고 인내가 필수다.
- 작가 노트 중에서
자연유희(코스모스) 연작 시리즈로
고향의 추억, 화폭에 담는 윤종대 작가
서양화가 윤종대
"아티스트 패밀리는 명품입니다!"
서양화가 윤종대는 영남대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졸업했고, 영남대 조형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윤종대 작가는 그간 개인전 23회를 비롯 아름다운 우리강산전(7개 도시순회), 한,미 교류전, 대구, 이태리 밀라노 교류전, 대구,샹트-페데르부르크 교류전, 대국민화합미술축제 등 많은 주요 단체전에 참가했다.
또한 서울 오픈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부산국제화랑 아트페어, 서울조형아트쇼 등 주요 아트 페어에도 지속적으로 참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서양화가 윤종대 작가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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