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화가 김혜정, 식물의 세밀한 묘사, 예술적 아름다움에 열정 쏟다!-[VN미디어]

 

 

사진/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가는 보태니컬 아트 1세대 주류 작가의 한 사람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한국식물화가협회 이사를 역임한 김혜정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보태니컬 아티스트(Botanical Artist) 김혜정 작가의 그림들을 보는 순간, 프랑스 루아르 계곡의 고성 중의 하나인 빌랑드리(Chateau de Villandry)가 떠올랐다. 생명력이 충만한 섬세하고 세밀한 꽃과 식물 작품들이 추억과 오버랩되어 그녀의 작품에 행복한 시선이 머물렀다.

 

빌랑드리는 베르사이유 정원과 함께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중의 하나로, 르네상스 양식의 아름다운 정원은 판타스틱, 그 자체이다. 독특하고 색다른 '장식 정원', '물의 정원', '채소 정원'으로 나뉜 ㄷ자 모양의 정원에서 자라는 수많은 꽃들, 과실수, 채소들의 모습은 감탄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아름답다.

 

보태니컬 가든이라고 해야 할까. 정원 뿐 아니라 빌랑드리 성 내부 또한 유럽의 가정들이 전통과 품격의 인테리어 소재로 보태니컬 아트로 집안 인테리어를 꾸미듯, 보태니컬 아트의 흔적이 가득하다.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가는 보태니컬 아트(Botanical Art)의 1세대 주류 작가의 한 사람이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2009년 서울여대 플로라 아카데미 보태니컬 아트 전문가 과정을 졸업한 김혜정 작가는 지난 10여년간 보태니컬 아트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식물화가협회 정기전 및 초대전, 국제교류전, 단체전에 참가하며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그녀는 꽃나무와 희귀식물, 야생화 등 식물의 정확한 탐색과 관찰에 의한 섬세하고 세밀한 묘사와 표현, 다양한 색채의 조화, 그리고 작가의 감각이 회화적 요소로 결합된 식물세밀화를 통해 자유로운 교감이 가능한 보태니컬 아트에 열정을 쏟아부었다.

 

정밀한 식물의 아름다움 뿐 아니라 식물이 품은 뜨거운 생명력마저 화폭에 담아내고자 혼신을 다한 그녀의 작품들은, 우리에게 순수한 힐링을 선사한다.

 

보태니컬 아티스트 김혜정 작가,

세밀하게 묘사한 꽃과 식물에 생명력을 불어넣다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 2018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 흰 동백, 455mm x 510mm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 달리아 'Labyrinth', 560 mm x 760 mm

 

보태니컬 아트는 식물을 정확하게 묘사하는 소위 식물세밀화, 식물 드로잉, 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을 포함하지만  보태니컬 일러스트레이션보다 한차원 높여 식물의 생명력마저 화폭에 담아내는 예술이다. 또한 고도의 집중력과 인내와 노력이 필요한 장르이다.

 

보태니컬 아티스트 김혜정 작가는 식물의 과학적 이해와 정밀한 관찰을 바탕으로 세밀하게 묘사하는 자신의 작업을 무한 사랑한다.

 

섬세하고 정밀한 표현, 다양한 색채의 조화 통해

식물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식물 속 예술이야기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 달리아 파티 II, 455mm x 510mm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 제이드 바인, 455 mm x 510 mm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 모란, 560 mm x 760 mm

 

 

보태니컬 아티스트(식물화가) 김혜정 작. 블루버드와 옐로우 혼 560mm x 760mm

 

식물의 생태적 특징을 묘사하는 보태니컬 아트,

대중의 관심과 호응 높아졌다!

 

 

사진/ 지난 4월, 명동 세종호텔 내 세종 갤러리에서 보태니컬 아티스트 4인(김혜정, 등건려, 서자경, 이명수)이 함께한 '보타니컬 아티스트 전시회'를 가진 식물화가 김혜정 작가. 김혜정 작가를 비롯한 4인은 서울여대 플로라 아카데미 1기 출신으로,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보태니컬 아티스트이다.

 

선사시대 동굴벽화 등 인간 역사의 시작부터 시작된 보태니컬 아트의 역사에 비해 한국에서의 역사는 짧지만, 지난 10여년 사이 보태니컬 아트에 관한 관심과 수요가 급증하면서, 보태니컬 아트가 예술적 가치를 지닌 그림으로 주목받음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다.

 

식물화가 김혜정, 예술적인 세밀한 표현과 묘사로 

식물이 품은 생명의 기운, 화폭에 담다!

 

 

사진/ 보태니컬 아티스트 김혜정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2009년 서울여대 플로라 아카데미 보태니컬 아트 전문가 과정을 졸업한 김혜정 작가는 현재 한국식물화가협회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보태니컬 아트 10년 경력의 보태니컬 아티스트 김혜정 작가는 세종갤러리, 북서울시립미술관, 에코락 갤러리, 신구대학식물원 갤러리 우촌 초대전, 보타니컬 아트 6인전, 모던아트쇼 등 다수의 초대전을 비롯해 보타니컬 아트 4인전(세종갤러리, 2018), 꽃그림으로 배우는 보타니컬 아트원화 전시회(중국 광저우, 2015), 서울모던아트쇼(예술의 전당, 2012~2014), 보태니컬 아트 그룹전(중아트, 2013), 독일식물화가협회 교류전(뷔르츠부르그 외, 2012), 한국식물화가협회 정기전 등 국내외 그룹전 및 단체전에 다수 참가했다.

 

김혜정 작가는 한국식물화가협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책 '꽃그림 작품으로 배우는 보타니컬 아트' 1,2(미진사) 작가로도 참여했다.

 

보태니컬 아티스트 김혜정 작가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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