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독특한 '뜨개질 화풍'으로 알려진 서양화가 정우경 작가 작 '과거 현재 그리고'. 정우경 작가는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뜨개질 기법을 통해, 소중한 인연과 삶을 이어가는 아름다운 소통법을 화폭 가득 담아내고 있다. 서양화가 정우경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서양화가 정우경, 그녀의 캔버스에는 과거와 현재, 시간과 공간을 잇는 중요한 모티브가 존재한다.
어린 시절, 그녀의 기억 속에는 장갑, 목도리, 모자는 물론이고 치마와 바지까지 손뜨개로 떠주던 엄마와의 추억으로 가득하다. 정우경 작가에게 엄마의 뜨개질은 사랑이고 추억이다. 그녀가 독창적인 '뜨개질 화풍'의 작가로 알려지게 된 것도 어머니의 뜨개질에 담긴 사랑의 마음을 재해석, 화폭에 담게 되면서부터다.
정우경 작가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란 주제를 통해 뜨개질인지, 그림인지 마치 한 올 한 올 여러 색색의 실로 실제 직조한 듯한 섬세하고 정교한 터치의 작품들에 매진해 왔다. 물감과 붓질로 표현한 올의 짜임과 풀림, 끊어지고 묶이고, 다시 연결된 흔적들은 다양한 이미지를 만들어간다.
그녀가 표현하는 화폭 속 작은 매듭들은 우리네 삶 속에 숨기워진 상처의 흔적들이다. 감추고픈 기억들은 여러 색상의 끊어진 매듭들로 묘사되고 있다. 동시에 매듭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이다. 시간과 공간을 엮어가는...
그렇기에 서양화가 정유경 작가에게 뜨개질 기법은 과거, 현재, 그리고 우리와 공존하게 될 미래로 나아가는 삶의 여정이자 아름다운 소통법이다. 삶의 캔버스 위에서 희망을 뜨개질 하는 화가, 그녀가 곧 정유경이다.
서양화가 정우경의 뜨개질 기법으로 탄생한,
과거, 현재 그리고 더 나은 삶을 위한 공존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65.2×91.0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112.1×162.2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112.1×162.2cm, Oil on canvas
어릴 적 엄마가 손뜨개로 정성껏 만들어 입혀주셨던 망토, 치마, 나팔바지, 장갑, 목도리, 모자 등 엄마가 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을 듬뿍 받고 자란 영향으로, 당시 엄마의 나이보다 더 나이든 지금에 이르러 그 시절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하얀 화폭에 정성과 사랑 가득한 뜨개기법이 탄생하게 되었다. - 작가 노트 중에서
엄마의 정성과 사랑 품은 뜨개질 기법,
화폭 가득, 상처 이긴 사랑으로 피어나다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45.5×53.0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45.5×53.0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53.0×41.0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53.0×45.5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91.0×65.2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65.2×91.0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우경 작. 과거 현재 그리고,
65.2×91.0cm, Oil on canvas
서양화가 정유경 작가는 국내외의 대통령과 유명인사, 세계 각국의 지폐, 꽃과 나비, 명소와 아름다운 풍경들을 뜨개질 화풍의 캔버스에 담아내고 있다. 진짜 뜨개질인냥 착시를 불러일으킬 만큼 작품들은 유니크하고 따뜻하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삶의 공간
뜨개 기법으로 소통하는 인연의 아름다움
사진/ 정우경 작가는, 2018년 세종시에 정우경 갤러리를 오픈, 운영중이다.
사진/ 서양화가 정우경 작가는 목원대 미대를 졸업했다. 개인전 14회, 단체전 150여회에 참가했다.
서양화가 정우경 작가는 서울, 대전, 광주, 세종 등지에서 개최한 개인전 14회를 비롯해 2017 한국구상대전 아트페어, 2017 BAMA 국제 페어, SCAF(2016), 시애틀 아트페어(2013), K아트 프로젝트(2013, 예술의 전당), 아트 아시아 마이애미 스쿠프(2012), 아트 뉴욕 페스티벌(2012) 등 아트페어 10회, 기획 및 초대전 17회, 국내외 단체전 150여회에 참가했다.
정우경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세종미협지회, 대전현대미술협회, 대전구상작가협회, 금동인, 대전사생회, 세종사생회, 조형미술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양화가 정우경 작가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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