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목포의 대표 한국화가 은산 강금복 작가의 제28회 개인전 '달꿈 수묵 향기 속으로'展이 9월1일부터 목포 노라노 미술관에서 열린다. 현재 한,중서화국제교류 정예작가회 회장인 강금복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달꿈은 희망이다. 심산유곡, 달빛이 머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세상의 흐드러진 고뇌와 절망을 달빛 따라 흐르는 산하의 신비로운 에너지로 품어 온 세상을 비추인다. 달꿈, 수묵향기 그윽하니 낙원이 따로 없구나.
용송(龍松)의 대가, 달의 작가로 잘 알려진 한국화가 강금복 작가. 목포가 자랑하는 은산 강금복 작가의 제28회 개인전, '달꿈 수묵 향기 속으로'展이 '노라노 미술관'에서 9월1일(토)부터 10월10일(수)까지 전시된다.
지난 6월 호텔현대 목포 갤러리에서 한국의 산하, 달빛 매화, 용송 등을 담은 대작 중심의 작품들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던 강금복 작가는, 이번에는 목포원도심 마인계터로의 명소 '노라노 미술관'에서 달빛아래 꿈을 머금은 신비로운 산하를 담은 30여 소품 중심의 수묵담채전을 연다. 개인전 오프닝은 9월15일(토) 오후 5시, 노라노 미술관에서 개최된다.
강금복 작가는 세종정부종합청사 국가 미술품 공모 당선(2013, 2014) 외에 국립현대미술관 ART Bank 공모 당선(2007, 2011) 등 공모전에 당선됐으며, 디플로마 디 메르또 증서 수여(이태리문화협회, 2016),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2016), 전라남도 문화상(2014), 목포예술제 올해의 작가상(2014) 등을 수상했다.
한국화가 강금복 개인전
9월1일(토)~10월10일(수), 노라노미술관
목포의 명소 마인계터 '노라노 미술관에서
한국화가 강금복 제28회 개인전 연다!
전시 기간: 2018년 9월1일(토)~10월10일(수)까지 목포 노라노미술관에서
전시 오프닝: 2018년 9월15일(토) 오후 5시 목포 '노라노 미술관'
노라노 미술관 주소: 목포시 목포원도심 마인계터로 40번길 2-6 '노라노 미술관'
'노라노 미술관'은 1897년 개설하여 운영했던 목포 최초의 우체사터로, 노라노 패션양재학원으로 사용하다 비어있던 건물을 주민들과 예술인들이 뜻을 모아 2015년 리모델링한 공공 미술관이다.
한국화가 강금복 제28회 개인전
'달꿈 수묵 향기속으로' 전시작 보기
한국화가 강금복 작. 금강산은 사류. 50x50cm
달꿈은 희망이다. 심산유곡, 달빛이 머문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세상의 흐드러진 고뇌와 절망을 달빛 따라 흐르는 산하의 신비로운 에너지로 품어 온 세상을 비추인다. 달꿈, 수묵향기 그윽하니 낙원이 따로 없구나.
세상 욕심 포말에 흩날리고,
희망의 달꿈이 물흐르듯 가슴에 스며드네
한국화가 강금복 작. 금강만물. 50x50cm
달빛 따라 하늘을 바라보다 달을 닮아버린 꿈이여. 금강만물, 산허리에 그리움이 걸렸구나. 깊은 밤 달빛 아래 폭포수 소리 온 천하에 진동하니 세상 욕심 포말에 흩날리고, 희망의 달꿈이 물흐르듯 가슴에 스며드네.
용송의 대가 한국화가 강금복 작가,
용송의 웅장한 기품을 화폭에 담다!
사진/ 한국화가 강금복 작. 용송의 꿈, 450x2,100cm. 2013년 대한민국 세종정부종합청사 미술작품 당선작이다. 한지에 수묵채색, 화명 중앙 돌출 부분은 오브제 형식으로 제작됐다.
한국화가 강금복은 2013년 대한민국 세종정부종합청사 미술품 공모전에서 가로 21m, 세로 4.5m의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소나무 그림(용송)으로 당선, 미술계의 화려한 주목을 받았으며, 현대 한국화의 새로운 의미와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한,중서화 교류 10년, 한ㆍ중문화교류 대사,
한ㆍ중서화정예작가회 회장 한국화가 강금복
사진/ 한국화가 은산 강금복 작가. 현재 한,중서화국제교류 정예작가회 회장으로써 한ㆍ중을 오가며 왕성하게 창작활동 중이다.
한국화가 강금복 작가는 프랑스 파리 국제서화제 모레쉬르루앙(2017), 중국 서ㆍ화세계로 포럼. 전시(이탈리아, 피렌체 국제회의소, 2015), 한ㆍ영국제교류전(런던 킹스턴미술관, 2012), 한ㆍ중서화정예작가전(목포, 북경, 2007~2016), 스페인ㆍ아베리아전(마드리드 빅토리아 히달고 갤러리, 2003), 'JALLA' 만다라공간전(일본 동경국립미술관, 2000), 한국ㆍ네덜란드 현대작가전(암스테르담 호세아트 갤러리, 1998, 제1회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초대작가(2018), 우수작가 신춘기획 초대전, 유명 남도작가 초대전(2017) 등 300여회에 이르는 주요 국제, 국내전에 참가했다.
은산 강금복 작가의 작품들은 모레쉬르루앙 시청(프랑스), 세종정부종합청사, 프랑스파리 시청,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금융감독원(서울), 코트디부아르 대사관, 국립현대미술관(art bank), 전남도청, 일본 나고야대학, 목포문화예술회관 등등에 다수 소장되어 있다.
한국화가 강금복 작가는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아티스트 패밀리 저널 http://blog.naver.com/artistfamily
-아티스트 패밀리 http://cafe.daum.net/artist-family
-VN 엔터테인먼트 http://cafe.daum.net/vnentertainment
- 아티스트 패밀리 공식 홍보대행사: VN미디어(VNmedia&Consulting)
문의/ 02-515-0655 http://blog.naver.com/vnmedia
'전시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화가 강금복 작가, '한중프 국제서화교류전' 및 광동성 하원시 오프닝 참석!-[VN미디어] (0) | 2018.10.25 |
---|---|
서양화가 윤종대 '소나무갤러리' 초대개인전, 생명력의 절정 '자연유희'(코스모스)展 개최!-[VN미디어] (0) | 2018.09.29 |
한국화가 강금복, '달꿈 묵향은 흐르고' 개인전 오프닝, 성황리 개최!-[VN미디어] (0) | 2018.06.05 |
한국화가 강금복 초대개인전, 호텔현대목포 갤러리,'달꿈 묵향은 흐르고'展 연다!-[VN미디어] (0) | 2018.05.29 |
서양화가 김주영 제14회 초대개인전, 행복에의 초대, 몽환의 숲에서 기억하라!-[VN미디어] (0) | 2018.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