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김주영, 어제, 오늘, 내일도 몽환의 숲엔 꽃바람이 분다!-[VN미디어]
사진/ 서양화가 김주영 작가는 풍부한 감성과 강렬한 색채 감각으로 아픈 세대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몽환의 숲' 시리즈를 발표, 미술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영 작가는 범영화예술인 연합 아티스트 패밀리 정회원이다.
봄날, 내 마음에 꽃바람이 분다.
형형색색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한 그 곳. 커피 한 잔의 여유. 멀리 근심없는 바다를 바라보는 뒷모습조차 평안한 그녀가 그 곳에 있다. 나른한 몸 무릎 베개하고 얼굴 뉘이면 꿈이런가.
서양화가 김주영. '몽환의 숲' 시리즈로 잘 알려진 미술계의 트렌디 작가이다.
'몽환의 숲' 그 섬에서 쉬고 싶다
김주영, 色으로 희망을 품다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53.0x45.9.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울산 북구청 대여작품.
김주영 작가의 그림은 화려하다. 강렬하다. 色스럽다. 색채의 마술사란 표현이 진부하게 느껴질만큼.
또한 원초적이다. 엣지가 넘친다. 그러나 흐르는 강물처럼 평안하다.
현실과 꿈의 경계가 없는 원시의 자연! 시간의 흐름이 멈춘 듯, 치유와 회복이 넘실대는 꿈의 파라다이스. 몽환의 숲!
꽃밭에 앉아서 꽃잎을 보네
고운 빛은 어디에서 났을까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53.0x45.5. Acrylic on canvas.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116.8x91.0. Acrylic on canvas.
적막하고 고요한 그 봄날. 몽롱한 잠에 취해 깨어나기 싫었던 현실과 꿈의 경계. 원시의 자연. 몽환의 숲. 아직도 그 바다는 꿈을 꾸고 있겠지 - 작가 노트 중에서.
서양화가 김주영. 그녀의 작품 속에는 하늘과 바다, 꽃들과 나무, 새와 별과 달, 숲...그리고 여인들이 등장한다. 그리고 모든 요소들의 중심엔 숲이 있다. 숲은 생명력의 뿌리이자 쉼이자 호흡이다. 그리고 기쁨과 희망의 그늘을 여인에게 제공한다.
여인들은 그 나무 아래 꽃들에 둘러싸여 나른하게 앉아 있거나 꽃들을 바라보며 꿈꾸듯 서 있거나 바다를 마주하고 잠에 취한 듯 누워 있다. 숲이나 나무, 꽃비 흩날리는 꽃나무, 생명의 기운이 충만한 숲속에서 그녀는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아련한 눈빛으로 자연과 사랑을 속삭인다.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그녀, 사랑의 꽃 향기에 취하다!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10호, 변형 2개.
꽃잎은 바람에 날리고,
그녀, 사랑의 꽃 향기에 취하다!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53.0x33.4.
바람이 분다. 지천에 화사하게 피어난 봄꽃, 꽃바람에 취한 그녀는 사랑에 빠져버렸다. 사랑은 상처를 치유하고, 아픈 기억을 용서한다. 사랑은 무의식을 흔들어 기쁨과 희망의 물결로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힘이다.
서양화가 김주영은 '몽환의 숲'을 통해 아픔도 상처도 절망도 사랑과 희망의 언어로 전달하는 행복 메신저로 거듭났다.
강렬한 색채 속에서 평화를,
원초적인 순수의 숲에서 사랑을~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그녀 기억 속, 원시의 작은 섬은 그녀의 추억과, 아픔과, 상처와 희.노.애.락이 담긴 남도의 끝자락, 김주영 작가의 고향이다.
김주영 작가는 소설가 김승옥이 '무진기행'에서 표현했던 돌 굴러가는 소리, 파도소리 밤새 시끄러워 잠 못이루는 바닷가 마을이 아닌, 동백꽃이 아름답게 핀, 원초적인 순수의 숲에서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아픈 과거의 기억들을 치유하고 싶어한다.
원초적인 순수로의 회귀
'몽환의 숲'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27.0x41.0
서양화가 김주영 작. 몽환의 숲. Acrylic on canvas.
서양화가 김주영 작가, 몽환의 숲,
상처받은 이들에게 희망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도 그녀의 삶에 가득한 힐링의 숲!
세상의 근심도, 상처도, 아픔도 잊게 만드는 '몽환의 숲'은, 김주영 작가가 아픔이 아픔이다 말하지 못하는 이 시대 힘든 모든 사람들에게 선사하는 희망 메시지이다.
서양화가 김주영 작가는 부스 개인전 9회(서울, 울산, 대구, 김제 등), 아트 페어 5회, 그리고 미국 히달고 시립아트 뮤지움에서 가진 히달고 한국작가 초대전(2015), 한국현대미술 LA아트 페스티벌(미국 LA 파크 뷰 갤러리) 등 국내외 단체전에 160회 참가한 실력파 작가이다.
글/ VN미디어 편집부
사진/ VN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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